우선 즐거운 래프팅을 할 수 있게 해준 김가흔 가이드님께 감사합니다!
8월 15일 남자3 여자1 총 4명에서 래프팅을 했습니다.
다들 직장인이라 휴가 시즌에 맞추어 약 한달전에 예약했구요.
예전에도 래프팅을 몇 번 다녔지만 우리가 예상한 날씨와 래프팅을 하는 날씨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날씨는 기대하지 않고 갔습니다. 역시나 평균보다 낮은 물높이 였습니다.
그래도 예약한 친구가 많이 알아보고 김가흔 가이드님을 예약하여 즐거운 래프팅을 했습니다.
김가흔 가이드님은 오랜 경력으로 실력은 당연하고 센스와 유머 감각으로 래프팅 타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이 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다 받아주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과 바다에서는 급류구간에서 사진을 찍어주고, 래프팅 도중 힘이 빠져 지칠수 있는 구간에 매점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드실 수 있습니다.

이건 시작전에 가이드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사진 계속 찍어주심)

매점에서 파는 막걸리와 전!!!!!!!!!!!! (너무 맛있습니다..... 다음에 또 갈거야....!)

매점에서 배를 채우고 있으면 가이드님들이 다이빙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요! (초,중학생들이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저희도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래프팅은 날씨가 좋으면 재미있고 날씨가 별로면 재미 없다는 제 생각을 바꾸어 주신 김가흔 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내년에 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