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스포츠 래프팅은 사람과바다에서~!!!!
올한해 빠듯한 일정탓에 휴가도 못보내고 여름이 지나갈까봐 급한 마음에 가까운곳으로 래프팅 일정을 잡았어요~
다행이 숙소도 순조롭게 예약이 되고 래프팅도 우리 일행만 탈수있는 패키지가 있더라구요..
일단 요게 1차로 맘에 들었어요~그래서 다른곳이랑 비교할것도없이 예약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물을 좀 마니 무서워하는편이라...하지만 그런와중에 요런거 즐기는 좀 앞뒤가 안맞는 사람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마지막에 우리순서.......김가흔팀장님...너무 기다리게 해서 직접 가이드 해주셨습니다~
출발과 동시에 울 가이드님~~유쾌한 말투와 목소리 너무 기분좋게 출발했지요~~
가는동안 계속되는 이벤트와 게임과 자체 다이빙대까지....
래프팅이라기 보다는 수중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온것 같아요~~
힘들다는 생각할틈도 없이 너무 웃고 즐겼던거 같아요....
물을 무서워하는 저를 위해서 기꺼이 같이 물에도 빠져주시고~~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실컷 즐기고 허기가 질때쯤 들러주신 매점.....절대 그냥 지나칠수없지요~~
파전에 컵라면에.....이 또한 잊을수 없는 추억중 하나예요~
올 여름 마지막연휴를 너무 알차게 보낸것 같아요~~
산청 사람과바다에서 래프팅 하지 않았으면 후회할뻔했어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내년에도 다시 예약하고 찾아뵐게요~^^
김가흔 팀장님 감사합니다~~덕분에 추억하나 추가 됐어용~~♡